날개를 움직여 공기를 가르고
태양을 바라보며 착륙에 성공하고
인간은 움직여 사랑을 만들고
하늘을 보면서 삶을 만든다.
부딪치는 바람사이
쌩쌩 소리나듯 달리는 새는
날기에 타고난 새이고
시련 속에서 살기에 타고난 사람은
인간으로 적합하게 태어났다.
나는 새는 하늘에서 죽지 않는다.
- 1990.5.31 -
ㅅ ㅐ 의 ㄲ ㅏ닭

200자 이야기
날개를 움직여 공기를 가르고
태양을 바라보며 착륙에 성공하고
인간은 움직여 사랑을 만들고
하늘을 보면서 삶을 만든다.
부딪치는 바람사이
쌩쌩 소리나듯 달리는 새는
날기에 타고난 새이고
시련 속에서 살기에 타고난 사람은
인간으로 적합하게 태어났다.
나는 새는 하늘에서 죽지 않는다.
- 1990.5.31 -